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본극) 학생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18년 5월 31일에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약 60여명을 대상으로 2018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다.
‘생명사랑, 행복한 문화 만들기 해피아트테라피’는 특별한 교육적 요구가 있는 자녀를 양육하는 학부모님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증진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들은 “처음에는 쑥스러웠지만 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것을 배운 후 표현이 자유로워지고 자신감이 생겼다.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지는 느낌을 체험할 수 있는 연수였다”고 말했다.
배승희 학생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양육하면서 부딪치게 되는 어려운 일에 있어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정성을 다해서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충북·세종=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