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본극) 학생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 5일부터 29일까지 2018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스페셜 올림픽”을 개최하였다.
충주 관내 특수학교인 숭덕학교, 충주성심학교, 청암학교, 충주혜성학교 장애학생 116명, 교사 20명 총 136명이 참석하여 장애학생의 꿈과 끼를 찾기 위한 『2018.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학교로 찾아가는 스페셜 올림픽”』을 실시하였다.
권희웅 선수(발달장애)의 스페셜 올림픽(인라인 종목)의 참여 및 메달 획득의 성공사례의 강연을 듣고 직접 인라인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장애학생들의 꿈과 끼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구본극 교육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스페셜 올림픽 기회를 통해 장애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꿈과 끼를 충분히 탐색하고 긍정적 자아정체감을 찾는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
[충북·세종=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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