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초(교장 권혁화)는 유치원 및 전교생이 7월 3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및 참샘골연꽃농장에서 중원의 살터 생태자람 초록버스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강천초(교장 권혁화)는 유치원 및 전교생이 7월 3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및 참샘골연꽃농장에서 중원의 살터 생태자람 초록버스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중원의 살터 생터자람초록버스는 충주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오늘날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생명과 환경의 가치를 가르치고 생태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우리나라 산림자원의 백년대계를 위해 만들어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종자은행을 견학한 후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숲탐방활동과 숲속교실, 숲놀이등 다양한 야외 체험학습을 통해 숲의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한편, 오후 프로그램인 참샘골연꽃농원에서는 연노랑과 흰색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연꽃을 보고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힐링을 느꼈으며 수생식물이 물에 끼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나만의 수생식물을 직접 심는 체험도 하였다.

권혁화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생물의 소중함과 및 환경의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며 한다.”며 “자연을 닮은 아이들로 키우는 생태자람학교는 지속가능발전한 녹색사회 실현을 위해 꾸준히 전개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