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장락)은 지난 21일(월) 15시 해남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중 교감 및 학적(생활지도) 담당교사 64명을 대상으로‘미취학 및 무단결석 등 관리·대응 매뉴얼’전달연수를 실시했다.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장락)은 지난 21일(월) 15시 해남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중 교감 및 학적(생활지도) 담당교사 64명을 대상으로‘미취학 및 무단결석 등 관리·대응 매뉴얼’전달연수를 실시했다.

의무취학 대상은 6년의 초등교육과 3년의 중등교육, 만3세에서 17세까지의 특수교육 대상자를 말하는데, 관리·대응 매뉴얼 설명은 취학 부분은 행정지원과에서 무단결석 부분은 중등 교수학습지원과에서 맡았다. 이번 연수에서는 해남 경찰서 여성청소년 계장이 참석하여 경찰서에서도 사안 처리 지침에 의거 협력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장락)은 “의무교육은 국민의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이므로 학교 관계자들은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해 달라. 또한 사안 발생시 경찰과 협력하여 반드시 지침에 의거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며 미래의 주인공이 될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열정을 쏟는 데만 전념할 수 있도록 미취학 및 무단결석 학생 관리·대응에 다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협조를 부탁했다.

[광주·전남=중부뉴스통신]문영숙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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