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경찰서(서장 홍기현)는 7일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신화의 주인공인 윤생진 창조경영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조직문화 혁신의 일환으로 구성원간의 존중이 조직의 성과를 창출한다는 주체로 강연을 실시했다.(사진=음성군제공)

음성경찰서(서장 홍기현)는 7일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신화의 주인공인 윤생진 창조경영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조직문화 혁신의 일환으로 구성원간의 존중이 조직의 성과를 창출한다는 주체로 강연을 실시했다.

‘창조와 열정이 조직과 개인의 운명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는 무려 1만 9000여건의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아이디어맨으로 통했던 윤 대표가 회사에 대한 열정과 창의력으로 20년 만에 금호그룹 상무자리에 오른 성공담과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등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강의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공감대를 공유했다.

고졸의 학력으로 타이어 생산공장 인부로 출발했지만 독특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대기업 상무에 오를 수 있었던 그는 글로벌 시대에는 의지와 열정, 확신과 창의성을 가지고 현실의 벽을 넘어야만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열정과 에너지로 가득한 음성경찰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경찰관들이 '어떤 출신이 성공한다'는 고정관념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은데, 성공은 꾸준한 자기계발과 노력 등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라고 말하며,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창의성을 가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홍기현 음성서장은 “이번 강연으로 프로경찰의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존중문화를 확산하고 음성경찰의 대내외 이미지 쇄신을 통해 신뢰받는 경찰상 구현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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