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문)은 오는 5월에 열리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지난해 12월부터 동계강화훈련 중인 관내 초ㆍ중학교 70개교에 2억 6천 3백만원을 예산 지원하고, 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문)은 오는 5월에 열리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지난해 12월부터 동계강화훈련 중인 관내 초ㆍ중학교 70개교에 2억 6천 3백만원을 예산 지원하고, 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초ㆍ중학교 70개교, 약 800명의 운동부 학생들은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경기력 향상을 위해 혹한기에도 각 훈련장에서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동계강화훈련비 예산 지원은 물론 각 훈련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등 지도자들이 훈련 간 철저히 주의를 기하도록 하고 있으며, 현장 방문 간 지도자 및 선수들로부터 훈련 상 애로사항 등을 듣고 문제점 개선 및 지원 방안 강구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동계강화훈련 간 선수들의 노력과 땀방울이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우수한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지도자와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충남=중부뉴스통신]김만식 대표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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