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기업특강’은 조직문화의 업무효율을 높이고 행복한 일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증평군 취업정보센터가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기업특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찾아가는 기업특강’은 조직문화의 이해 및 마인드 개선, 의사소통, 성희롱 예방 등 직업소양 교육을 통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행복한 일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일에는 일동아이엠씨를 방문해 조직문화교육을 실시했으며, 6일과 14일에는 DNP코퍼레이션을 방문해 조직문화교육과 산재를 예방하는 체조 특강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지역 내 기업체 직원들은 “보다 밝고 활기찬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서로를 배려하는 바람직한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산재 예방체조도 간단한 동작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어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군 취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기업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체의 신청을 받아 기업의 수요와 특성에 맞는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증평군 취업정보센터는 직업상담, 취업정보 제공 및 이력서․자기소개서작성 지원, 직업훈련교육 등 맞춤형 취업지원을 전담하고 있으며, 취업상담 및 기업특강에 관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취업지원센터(838-1542, 835-3880)로 문의하면 된다.

김만식 기자  redstar@jbe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