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가 4월 11일(화) 대학본부 7층 u-Edu-Center와 경영항공관에서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과 나라사랑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및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지난 2월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선정된 2017년 나라 사랑 특성화 사업은 올바른 국가관과 국가 정체성을 함양하기 위하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나라 사랑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하는 사업이다.

국립 한국교통대학교는 국립대 중 유일하게 공군 ROTC를 운영하고 있고 교양과목으로 안보학을 교육하고 있어, 재학생들에게 나라사랑 및 안보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는 대학이며, 향후, 대학생들의 국가관 정립과 나라사랑 의식 고취를 위하여 명사초청 강좌개설, 토론회/세미나 개최, 국내 및 해외 현장학습, UCC 제작, SNS 활동 등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한국교통대학교 김영호 총장은 “대학생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국가 정체성 함양을 위해 나라사랑 교육을 실천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대학=중부뉴스통신]김준희 인턴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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