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토론회는 교육감 4월 15일, 시장 4월 29일로 잠정확정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세종운동본부’가 세종YWCA, 세종YMCA, 세종참여연대에 부정선거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희경 세종YWCA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부정선고 신고센터는 접수된 사례에 대해 자체 심의를 거쳐 선관위에 조사 의뢰, 경찰 및 검찰에 고발 조치 등을 통해 부정선거 퇴치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세종운동본부’는 언론사와 공동주최로 교육감 후보 초청토론회를 4월 15일, 시장 후보 초청토론회를 4월 29일에 개최하기로 잠정적으로 확정하고, 각 후보들과 협의에 들어가기로 했다.

또한 시민의제 제안 및 정책협약식은 후보 초청토론회 이후 진행하기로 하고, 각 부문별 핵심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협의에 들어갔다.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세종운동본부’는 유권자의 알권리 충족과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10일 발족했으며, 세종YWCA, 세종YMCA,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세종민예총,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 등이 참여하고 있다.

[JBEN중부뉴스=세종]  redstar@jb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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