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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 ||
국수나무 미추홀구청점은 교육과 실습을 마친 자활참여자들이 종사자로 일하면서 조리 기술과 매장 경영 방법 등을 배워 취업 또는 창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운영한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국수나무의 개점은 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자립 의지를 가진 참여자들이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는 국수나무를 운영하는 호로록사업 이외에도 스토어희망, 회오리세차 등 15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참여자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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