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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도면 주민자치위원회, 명절맞이 정화 활동 펼쳐 | ||
이날 주민자치위원회는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길정천 근처와 도로변에서 생활 및 해안 쓰레기·플라스틱 등을 수거했다.
유교상 회장은 “바쁜 가운데에도 활동에 참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고장 화도면에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 조성에 솔선수범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영진 화도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임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주요 관광지와 취약지를 중심으로 청소 활동을 꾸준히 해서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 여러 단체와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전했다.
[인천=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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