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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동광동 ‘어르신 일기쓰기 교실’, 교복입고 추억여행 | ||
이번 견학은 어르신들께 옛 기억과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동시에 새로운 추억을 선물해 드리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견학에 참여한 10여명의 어르신들은 동구 이바구공작소를 방문해 옛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소년·소녀 시절로 돌아간 듯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일기 쓰기 교실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꼈으며 오늘 견학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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