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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안1동, 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상 환경보호 체험교육 | ||
‘엄지마을 어린이 환경지킴이’로 명명된 이 체험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방문해 어린이들이 직접 재활용품 교환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환경보호의 생활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7일 수영초 병설유치원, 15일 곰솔어린이집에서 각각 진행됐다.
해당 교육에는 총 90여명의 원생들이 참여해 가정에서 챙겨온 우유팩 7kg, 건전지 800여 개, 아이스팩 50개를 친환경 휴지 및 어린이 안전가방 고리 등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하며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묘경 동장은 “현재 심각한 환경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의 인식이 중요하다 이번 체험교육이 어린이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 함양을 위한 작은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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