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지난 8일 오후 2시 서울역앞에서 남침땅굴위기해소를 위한 구국기도회가 열렸다. | ||
지난 8일 오후 2시 서울역앞에서 남침땅굴위기해소를 위한 구국기도회가 열렸다.
 |
||
| ▲ 좌측-서울역앞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한성주 예비역소장, 우측-피켓을든 참가자들 | ||
한성주 (땅굴안보연합회 대표) 예비역 소장의 북한땅굴 발언이 이슈가되어 국방부가 한 장군을 고소하며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8일 오후 서울역앞에서 "남침땅굴위기해소를 위한 구국기도회" 가 열렸다.
 |
||
| ▲ 좌측-서울역에서 국방부 전쟁기념관 까지 행진, 우측-통제에 동원된 경찰들 | ||
이날 집회는 오후2시부터 서울역 앞에서 추최측 추산 2천여명이 모여 진행 됐으며 이어 용산 국방부 전쟁기념관 앞까지 플랜카드를 든 참석자들의 시가행렬로 이어졌다. 국방부 전쟁기념관 앞에서 한성주 땅굴안보연합회 대표의 연설후 집회는 마무리 되었으며 집회장소 주변에 배치된 경찰과는 마찰 없이 6시경에 자진 해산 했다.
 |
||
| ▲ 서울역앞 남침땅굴 위기해소를 위한 구국기도회 | ||
한편 국방부는 지난 7일 “땅굴과 관련해 현장을 공개적으로 검증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며 “공개 검증을 하는 현장을 직접 국민에게 보여주고 그들의 주장을 검증하기 위한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남침땅굴위기해소를 위한 구국기도회" 열려 (국제언론인클럽) |작성자 파워풀로그연합신문
중부뉴스통신 redstar@jbe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