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재일 의원

변재일 후보(청원구. 더민주 비상대책위원)이 19대 국회에서 제시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여 공약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는 24일 변재일 후보에게 공문을 보내 ‘제19대 국회 국회의원 공약대상 수상의원 선정’을 통지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4년 전에 유권자에게 했던 국회의원 선거공약 이행을 정밀 조사한 결과, 변재일 의원을 공약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맹은 “민주주의의 꽃이 선거라면, 선거의 꽃은 공약”이라며 “변재일 의원은 지킬 수 있는 공약, 필요하고 정당한 공약을 제시했고, 그 공약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인정했다.

연맹은 공약대상은 선정을 위해 5대 공약과 선거공보 공약 1만2,000여개를 분석하여 46명의 국회의원을 공약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변재일 후보는 “말로만 떠드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변재일 후보는 “전체 국회의원 중 약 15%만이 받을 수 있는 공약대상으로 약속을 지키는 한결같은 국회의원이라는 인정을 받게 된 것이 가장 큰 의미”라며 “이번 20대 총선 공약도 반드시 이행하여 청원구 발전과, 100만 청주시로 나아가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세종=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