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복지TV 강원방송 이창혁(우측) 대표는 강원도 유일하게 신지식인 인 증을 받았으며, 언론사로서 새로운 혁신을 가져온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6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2016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이 있었다.

2016년 신지식인 선정 지원자는 총 420여명이 지원해 7:1의 경쟁률을 뚫고, 세계 지식정보를 이끌어 나갈 60명이 최종 선발되어 인증서를 수여하였다.

신지식인는 중소기업분야 ,경영분야, 농업분야, 문화예술분야, 특허분야, 벤처분야, 교육분야, 금융산업분야, 자영업분야, 공무원분야, 가정분야, 기타분야에서 지식을 활용 부가가치를 능동적으로 창출한 사람으로 학력과 상관없이 기존의 상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혁신하는 사람을 신지식인이라고 명명하고 있다.

2016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복지TV 강원방송 이창혁대표는 강원도 유일하게 신지식인 인 증을 받았으며, 언론사로서 새로운 혁신을 가져온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이창혁 대표는 장애인들의 복지와 생활여건 등 개선을 위해 공정보도를 해 오는 과정에서 지난 5년 동안 기업이나 사회단체 등에 광고비를 일체 받지 않고 공정뉴스보도와 봉사활동에 전념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봉사하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며 소외된 사람과 장애인들이 편견 없이 함께 어우러지는 세상을 위해 공정한 언론사로 거듭나며, 신지식인으로 더 많은 새로운 모습을 개선하 고 모범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 갑윤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장관, 이완영국회의원등 내외빈 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를 해 주었다.

또한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가수 송대관씨와, 소프라노 유성녀 교수가 축하공연을 펼치며 뜨거운 열기 속에서 ‘2016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을 행하였다.

[강원=중부뉴스통신]김준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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