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택 의원

정우택 국회의원(청주 상당)이 직능경제인단체, 소상공인단체, 시민사회단체 등 290여개 단체가 연합하여 결성한 「유권자시민행동」으로부터 ‘201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유권자시민행동은 매년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이하여 공정한 경쟁과 생산적 복지에 앞장서고 계층간의 유기적 화합과 사회통합을 위하여 노력한 선출직 공직자를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유권자 대상’ 선정해 시상해 왔다.

지난 10일 오후 1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유권자의 날’기념식은 올 해로 5번째 맞이하게 되었으며, 기념식을 통해 선거와 투표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공약 이행과 골목상권 살리기, 직능인과 중소상공인에 대한 우수 정책을 추진한 선출직 공직자의 공로를 인정해 수상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와 관련, 정우택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에서 국회정무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기업들의 불공정거래를 방지하고 금융권의 보수적 관행을 탈피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높이는 한편, 보험사기 등 금융피해에 대한 구제정책과 카드수수료 인하 등 소비자 혜택을 주문하는 등 지속적인 소비자 권리와 권익증진을 위한 정책수립 활동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또한, 정우택 의원은 각종 토론회 개최와 현장방문 등을 통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서민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하는 데 앞장서 왔다.

정우택 의원은 “국민들께서 주신 상인만큼 국민들의 권익 보호에 더욱 더 최선을 다하라는 격려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대한민국과 공정한 서민경제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입법과 정책 수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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